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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쌍의 뿔과 꼬리가 시선을 사로잡기도 전에, 요정처럼 가벼운 몸짓을 따라 은백색 머리카락이 콧노래를 부르며 흔들린다. 언제나 상기된 얼굴에 천진함을 가득 담은 채, 호기심을 숨기지 않는 선명한 보랏빛 눈동자는 반짝반짝 빛을 내며 늘 무언가를 좇는다.

포워르임을 알려주는 뿔과 꼬리, 삐죽한 작은 날개를 지녔다. 활동하기 편하거나 몸의 형태, 살갗이 드러나는 의복을 즐겨입는다.

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외모.

163cm, 굽 높은 신발을 신더라도 170cm 내외.

CV. 타카노 아사미(미야모토 프레데리카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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